의 등장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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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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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조각 획득시
| "무슨 일이든 작은 비축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이 상태로 나아가도록 하죠,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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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획득이네요, 소중히 보관하기로 해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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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킹~, 팟~칭.... 앗, 괜찮습니다. 귀중한 자원을 가지고 놀았던 게 아닙니다...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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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회수에 성공했습니다, 마스터. 너무 작아서 손바닥에서 흘러 떨어질 것 같지만, 이것도 훌륭한 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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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부터 차근차근히, 라는 거네요. 한걸음 한걸음 착실하게 나아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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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졌을 때일수록 방심하기 쉽다고 해요. 획득하는 걸 깜빡 잊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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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흥미가 생겼지만, 지금까지 모은 조각은 몇 개 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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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흥~흥~흥~흥~흥[13]......아앗! 서...선배? 언제부터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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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미션 클리어시
| "다 모으셨으면 다 빈치짱 공방으로. 어디에 사용할지는 마스터한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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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 때문에 달성감을 잃지 않도록, 저는 몇 번이든 말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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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 "선배, 특이점에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다행히 귀중한 자원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자원, 유용하게 활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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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레이시프트 준비는 안 하시나요? 이 자원은 몇 개로 보이나요? 아니요...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닥터를 불러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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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마스터에게는 행운이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아...아니요, 제가 지금 떠올렸다고나 할까...아무튼 자원 획득입니다, 마스터! 착실하게 저축해두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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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종료되었습니다. 특이점에서 일어난 일은 기록에는 남지 않지만, 이렇게 기억에는 남습니다. 다음 싸움도 선배와 함께라면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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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무사히 귀환했네요. 싸움은 점점 힘들어지니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지휘해주세요. 그건 그렇고 회수한 자원은 이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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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 "아침은 빠르고 밤이 오는게 늦네요. 날이 길어지면 하루하루가 길어진 거 같아 좋네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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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하면 해수욕이라고 들었습니다. 수영복은... 저에겐 이르지만 해변에 레이시프트해서 수영하고 싶네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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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났네요. 앞으로의 예정도 확실히 준비하고 서두르지 말고 진행하죠.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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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 "이것이 지구의 여름...더위에 지지 말고 열심히 하죠,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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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마스터. 틈을 봐서 닥터한테 빙수를 요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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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세요, 적당히 식힌 보리차에요. 여름을 타지 않도록 수분 보충은 확실히 하자구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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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 "아직 더운 날이 계속되지만, 늦더위도 여름의 묘미라 들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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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때는 컨디션이 무너지기 쉬운 법이에요. 선배도, 몸 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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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포우 씨도 털갈이를 하는 계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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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 "꽤 서늘해져서, 몸을 움직이기 쉬운 계절이 되었어요, 선배. 같이 트레이닝 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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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맛있는 계절이네요. 저는 갓 구운 빵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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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놀이......일본에선 산이 타오르듯이 붉게 무성해지는 건가요. 선배랑...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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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 "코트 준비는 되셨나요? 슬슬 추워지네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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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게 되셨다면, 부디 이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알려주시길. 전력으로 간병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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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엔 이벤트가 산더미입니다. 선배, 준비는 완벽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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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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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이 가까운 모양입니다만, 여기서는 부디 마음을 놓으시길. 평소 하던 대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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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춥지만...선배랑 있으면 따뜻하게 느껴져요. 이것도...열섬 현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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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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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벌써 참배하러 다녀오셨나요? 아직이시라면, 꼭 함께 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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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 "떡을 먹으면 장수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은혜를 받는다고 해요. 마스터, 이제부터 매 끼니로 떡을 드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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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조니......정말 맛있습니다. 몸 속부터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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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계속 되는군요. 포우 씨가 조금 부러워져요."[14] 한그오 기준으로 마스터 미션의 마슈의 대사가 한동안 이 대사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강추위라는 대사와는 매우 대조되는 때라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지는 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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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 "이 추위를 극복하면, 따스한 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랭 사양으로 잘 견디도록 해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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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달콤한 냄새가 나네요. ......선배는 단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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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에 바퀴가 붙어있다면, 그건 꿈의 만능병장이 아닐까요. 다빈치쨩의 건틀릿보다 도움이 될 거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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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 "조금 누그러졌지만,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습니다. 쉬실 땐 충분히 따뜻하게 하고 계세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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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만남과 이별의 계절이라 들었습니다. 모두 소중한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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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이 활짝 피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든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꿈같은 풍경이 있다면... 선배와 함께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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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 "꽤 따뜻해졌지만, 봄도 감기의 계절입니다. 선배, 몸 상태는 평소보다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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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 네, 너무나 괴로운 증상이 나타난다고 들었습니다. 선배는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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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면 무심코 잠들어버리게 되네요. 잠깐만 눈을 붙이시겠어요? 스케줄 관리라면 맡겨주세요. 기상 시간을 알려주시면, 일 분의 오차 없이 깨워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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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 "상당히 따뜻해져서 지내기 수월해졌습니다. 왠지, 겨울 추위가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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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세요, 따뜻한 차입니다. 신차는 아니지만, 입에 맞으신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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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곁에 있으면...심박수가 변동합니다. 이게...이른바 5월병이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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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이네요, 선배. 출장지에서 비에 젖지 않게 일기예보를 체크하거나, 항상 우산을 갖고있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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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옷 입는 시기지만, 자외선 대책은 하고 계신가요, 마스터? 세세한 주의가 있어야 나중에 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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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것이 테루테루보즈......그렇군요. 테루테루~하고 보즈~한 느낌입니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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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 "낮에는 특히 그렇지만, 여름을 느끼는 시기가 되었군요. 그렇다곤 해도, 갑자기 쌀쌀한 밤도 있습니다. 체온 조정에 주의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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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배, 포우 씨 못 보셨나요? 이 시기면 좀처럼 가까이 와주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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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인가요. 기모노를 입고, 솜사탕이나 초코바나나를 한 손에 들고, 불꽃놀이를 즐긴다던가요. 기회가 있으면 저도 선배와 불꽃 구경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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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 "이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맡겨주세요, 마스터. 신속하게 빙과 2인분을 입수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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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건강에는 주의하도록 하죠. 수분과 염분 보충은 꾸준히 하도록 해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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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밤이 계속됩니다만, 냉방은 적당히. 너무 차갑게 하면 건강한 정신을 키울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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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 "아직 더운 날은 계속됩니다만, 앞으로 조금 있으면 환절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가을 용품 준비를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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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올해도 벌써 3개월하고 조금 남았네요. 하다 남은 일이 있으면, 지금부터 착수해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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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죽은 사람들을 기리는 시기라는 모양이군요. 그런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고 하니...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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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 "선배, 여기에 갓 구운 빵이 있는데요, 같이...칼로리? 아뇨, 처음 듣는 말이네요. ......처음 듣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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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기온차가 커지기 시작했네요. 외출하실 땐 외투를 갖고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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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석양은 특히 아름답다고 들었습니다. 가슴을 찌르는 향수――제 고향은 칼데아라서, 석양을 볼 일이 별로 없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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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 "따뜻한 날도 있지만, 역시 밤은 추워지네요. 뭔가 따뜻한 음료를 가져올까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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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대책은 만전인가요? 기본이지만, 손씻기와 양치질은 잊지 마시길.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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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면 사람의 체온이 그리워진다, 고 들었습니다. 선배도......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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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 "드디어 코타츠를 둘러싼 제2차 코타츠 전쟁이 발발해서, 희생자가...... 마스터, 가죠! 이런 싸움은 끝내야만 합니다."[15] 굉장히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말하는게 개그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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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마술협회에서 조사관이 오겠네요. 많은 게 변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2년간의 추억과 닥터의 방만큼은 변함없이 있어줬으면 기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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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배. 올해도 이 인사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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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벌써 새해 첫 꿈을 꾸셨나요? 저는 아직이라서, 오늘밤은 기합을 넣고 도전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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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 "청어알, 다시마말이, 쿠리킨톤... 선배는, 정월 요리 중에 뭐가 제일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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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리에이션 룸 메뉴에 다 빈치 쨩이 기간한정으로 하네츠키와 죽마를 추가해 둔 모양이에요. 다음에 가보지 않으실래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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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가 왔다 해도, 아직 한겨울이 한창입니다. 몸 상태 관리는 충분히 주의해주세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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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 "2월......올해도 또다시 달콤한 향기가 감도는 계절이 찾아왔네요. 당분의 과다섭취는 요주의입니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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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눈이 내려도 이상하지 않은 추위네요. 혹시 눈이 내린다면 눈집 만들기 같은 걸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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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랑 따뜻한 차, 그리고 솜잠옷......후훗, 어떤가요, 선배! 이제 저도 어엿한 코타츠 마스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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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 "겨울옷이랑 봄옷...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되는 계절이네요. 어떤 의미로는 즐거운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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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 여러분들도 최근에는 어쩐지 큰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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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래에서 움트는 걸 기다리는 초목들......그런 이미지로 우리들도 꾹 하고 힘을 모으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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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 "앗...선배. 죄송합니다. 깜빡 잠들었네요. 오늘따라 굉장히 따뜻한데다 포우 씨를 안고 있으면 따끈따끈해져서...왠지 이렇게 앉아있기만 해도...으응...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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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굉장히 커다란 천둥이네요. 방금 그게 봄의 풍물시, 춘뢰...라는 걸까요.[16] '춘뢰'라는 단어는 코지로의 스킬 선택 대사에서 나온다 누군가가 보구를 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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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장, 새로운 장비...굉장히 곤란한 상황이지만, 심호흡을 잊지 말고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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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 "따뜻한 걸 넘어서 더운 날도 많아졌네요. 여름이 이제 머지 않은 것 같네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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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선배의 몸에서 신기한 향기가......과연, 창포 목욕인가요. 굉장히 흥미로운 풍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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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보더에는 익숙해졌나요? 멀미약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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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 "습기 때문에 포우 씨의 몸이 착 달라붙었네요......저의 드라이기랑 브러싱 테크닉을 발휘할 차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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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의 영상 기록으로 본 적밖에 없어서......언젠가 진짜 반딧불이 빛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가능하다면, 저기......선배랑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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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대......로스트 벨트. 인류사에 필요 없다고 판단되어 중단 돼 버린 가능성......그것이 앞으로 우리들이 상대할 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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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 "가만히 있어도 피부에 땀이 배는 날씨네요. 그대로 두면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니까 부지런히 닦거나, 옷을 갈아입어서 대처하죠,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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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불꽃 종류 말인가요? 평범할지도 모르겠지만, 선향불꽃이 좋아요. 곧바로 꺼져버려서 쓸쓸하지만, 그 짧은 순간이 굉장히 소중하다고 생각해요."[17] 이는 7월에 개방 예정인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을 암시하는 대사였는데 괴터데메룽의 부제가 '꺼지지 않는 불꽃의 쾌남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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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날 소원, 선배는 어떤 걸 쓰셨나요? 저는......그......비밀,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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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 "다빈치 쨩이 준 이 아이템은 대체......네? 비닐 풀, 인가요? 그런, 방 안에 수영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니......이건 실제로 확인해볼 수밖에 없겠네요. 기다려주세요, 마스터. 지금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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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미심장하게 늘어놓은 대나무......어쩌면 오늘 저녁 메뉴는 나가시 소멘인 게 아닐까요? 이 상황에서 그런 과감한 메뉴가 나올 줄은, 과연 예상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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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무척 덥지만, 그렇기 때문에 보더의 창문을 열고서 맞는 바람이 굉장히 기분좋게 느껴져요. 여행은, 무척 좋은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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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 "올해도 다시 달맞이의 계절이 왔네요. 그 경단 해프닝이 바로 엊그제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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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심한 날도 있지만, 건강 관리는 신경써주세요. 어디가 안 좋은것 같으면 부디 바로 의무실로. 귀찮아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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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9월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과연......태풍이랑 벌레 소리, 인가요. 어느 쪽도 이 근처에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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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 "슬슬 포우 씨도 겨울털로 털갈이할 시기네요. 아뇨, 솔직히 언제나 푹신푹신해서 저로서는 판단이 불가능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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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가을, 이네요. 오늘 정도는 느긋하게 졸릴 때까지 책을 읽고 싶어요. 선배가 추천하는 책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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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다빈치 쨩의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늘은 의외로 쌀쌀하다고 합니다. 걸칠 옷을 준비하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 여차하면 오르테나우스의 방사열로 따뜻하게 해드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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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 "아......죄, 죄송해요, 선배. 깨워버렸나요? 책상에 엎드린 채로 잠드셨길래, 감기라도 걸리면 안될 것 같아서 모포를......다, 다른 건 아무것도 안 했어요.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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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이치[18] 매년 11월에 신사에서 열리는 축제. 재규어맨이 들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생긴 갈퀴 모양의 장식물을 걸어두는 풍습이 있다 라는 행사가 있다는 것 같아요. 저는 라이브러리에서 봤을 뿐이지만, 재규어맨 씨에게 딱 맞는 축제구나, 하고......굉장히 떠들썩하고 즐거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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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다빈치 쨩이 이런 신기한 과자를 줬습니다만, 이렇게......빨간색이랑 하얀색 형광봉 같은 사탕인데......에? 치토세아메 [19]......과연,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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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던 올해도 이제 끝이네요. 남겨둔 일은 없나요? 마스터. 연말이기는 하지만 아직 만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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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지만 섣달 그뭄이랑 새해맞이 준비를 빼놓을 수는 없죠. 앞으로 점점 바빠지겠네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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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생각해보면 꽤나 산타 씨가 늘어난 것 같네요......애초에 산타는 매년 늘어나는 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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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배. 1년에 1번밖에 나누지 않지만, 저 이 인사는 정말 좋아해요. 저기, 가능하면 내년에도......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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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어떤 일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아뇨, 어떤 일이 있건 저는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올해 1년, 다시 잘 부탁드려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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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 "일본에는 연하장이라는 풍습이 있는 모양이네요. 언젠가 저도 부쳐보고 싶어요. 네? 지금 보내도 괜찮은 건가요? 직접 건네도 된다고요? 자...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지금 바로 엽서를 조달해올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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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을 둘러싼 상황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환경의 변화 때문에 몸 상태를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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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가 되었으니까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선배는 뭔가 관심이 있는 일같은건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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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 "에...에...엣취! 서......선배! 들리셨나요?! 방금 전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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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초콜릿의 계절이 찾아왔네요. 하지만 어쩐지 올해는 예전보다 한층 떠들썩한 듯한......구체적으로으로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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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먹는 우동과 방에서 먹는 냄비우동.....실제로 먹어보기 전까지는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놀랍네요. 이건 연구 논문을 한 편 쓸 수 있을지도 몰라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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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 "라이브러리에서 '뱀밥'이라는 걸 봤어요. 삐쭉삐쭉해서 어쩐지 귀엽고, 한자로 쓰면 '흙의 붓'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납득이 가는 생김새입니다.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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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자, 마스터. 이 미션도 가볍게 클리어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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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마츠리는 굉장히 좋아하게 된 축제 중 하나에요. 저렇게나 많은 미니츄어를 늘어놓고, 장식하고......핑크 중심의 색조도, 나란히 앉은 임금님이랑 황후님도 굉장히 큐트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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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 "매화꽃, 복숭아꽃, 벚꽃...으음...이것들을 번역하는 건 어렵네요. 다들 아름답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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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따뜻함이 본격적으로 찾아왔네요. 이대로라면 금방 여름이 되어버릴 것 같아요. 그러기 전에 봄철 놀이를 즐기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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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하이킹과 피크닉의 차이를 아시나요? 걷는 것과 도시락을 먹는 것, 어느 쪽에 중점을 주는지의 차이인 듯해요. 저는 어느 쪽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도 선배랑 함께 외출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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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 "꽃구경은 그냥도 즐겁지만, 술을 마실 수 있으면 더욱 즐겁다고 들었어요. 꽃을 안주로 술을 즐기는 분들은 저희들보다 몇 배쯤이나 행복도를 느끼시는 걸까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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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앞으로 조금 남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뭔가 아직 다 못하신 일은 없으신가요, 선배? 물론, 이 미션도 잊어버리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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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다빈치 쨩이 특제 코이노보리를 보더에 걸어놓은 모양이에요. 어쩐지 광학미채 효과가 있어서 눈에 띄지 않는다는군요. 으음......적에게 보이지 않는 건 좋지만, 저희들한테도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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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 "신기하네요...전에 들었던 대로 비랑 자양화의 조합은 뭔가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풍류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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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여름 날씨네요. 지금부터 올 본격적인 여름을 대비해서 서서히 몸을 적응시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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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바깥에 나가지 못하는 시기야말로 실내에 있는 시간을 유용하게 써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 청소 도우미도, 테이블 게임 상대도, 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언제든지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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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 "4주년 리얼 이벤트... 왜일까요? 의미는 모르겠지만 왠지 두근거리는 울림이네요. 뭔가 새로운 만남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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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씨가 여름을 대비해서 몸 만들기를 시작하신것 같아요. 서번트라서 그렇게 큰 변화는 없을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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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반환점을 지났네요. 남은 절반도 확실히 계획을 세워서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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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 "여름이 왔어요! 마스터 미션도 무심코 기합이 들어가네요. 더위에 지지 말고, 그렇다고 무리하게 거스르지도 말고, 건강 최우선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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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획득해온 성배란 순수하고 고밀도인 마력 리소스를 말해요. 만능의 원망기라고 불리는 성배와는 그 구조는 똑같지만 규모와 연비가 다른 것, 이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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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차림이 어울리는 서번트 여러분들도 늘어났지만, 슬슬 선배의 새로운 수영복 차림도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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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 "여름 축제도 무사히 끝난 모양이네요. 당분간 커다란 이벤트는 없을 것 같으니 느긋하게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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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레벨은 올리고 계신가요? 서번트마다 다르지만, 스킬 레벨이 낮아도 활약할 수 있는 분도 있는가 하면 최고치가 되면 운용 자체가 바뀌는 분도 있어요. 잘 생각해서 육성하면 보다 전략의 폭이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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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가 한정되어 있는 성배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지고 있기만 하면 보물을 썩히는 셈이에요. 이거다 싶은 서번트 분에게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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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 "이거 말인가요? 시키부 씨에게 추천받은 책이에요. 뭐니뭐니해도 독서의 가을!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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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터 안에서의 이야기지만, 단풍놀이 같은 건 어떨까요? 캣 씨의 제자로 들어가서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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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 "? ......갑자기 정전이네요. 하지만 안심해주세요. 이제 이 일도 익숙해졌으니까요. 눈을 감은 채로도, 저는 완벽히 성정석을 건네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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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 안은 갈수록 떠들썩해지고 있습니다만, 여긴 항상, 선배와 저뿐이네요. 변함없는 풍경 같아서......왠지,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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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해둔 겨울용 옷을 오랫만에 꺼낸 순간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냄새...... 계절이 바뀌는 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무척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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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방황해에도 눈은 내리는 걸까요? 내린다면, 어떻게 보게 되는 걸까요? 흥미 깊군요. 다음에, 시온 씨께 여쭤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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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 "산타 속성이신 분들이 분주해지셨네요. 벌써 그런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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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대청소용으로 새로운 청소 아이템을 잔뜩 사들였어요. 준비 만전! 언제든지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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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올해는 베니엔마 선생님이 특제 해넘이 국수를 만들어주시는 모양이에요. 어쩌죠...? 벌써부터 기대돼서 현기증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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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 "새로운 해군요. 모처럼이니,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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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떡을 어떻게 먹는 걸 좋아하세요? 저는...... 으음, 솔직히 말하자면, 못 정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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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나 냄비우동조차 능가하는, 새로운 『코타츠 미식』에 눈떠버렸습니다. 코타츠에서 아이스크림──이건, 코타츠 상급자밖에 맛볼 수 없는, 죄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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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 "올해도, 달콤한 예감이 드는 계절이 찾아온 모양입니다. 충치 예방을 위한 양치질은 잊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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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운 오늘 이 시기...... 일어났을 때 포우 씨가 침대에 계시면, 너무나 이득을 본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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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윤년이라나 봐요. 알고 계셨나요? 1년이 하루 많다니...... 뭔가 이득 본 기분이군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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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 "3월은, 영어로는 『March』라고 합니다. 이는, 군신 Mars에서 유래된 것이라나 보네요. 후훗, 알테라 씨가 들으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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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치라시즈시! 색채가 화려해서, 너무나 경사스런 느낌이 듭니다! 맛은 분명, 맛있는 거겠지요!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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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 위에서는, 좀처럼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도 힘듭니다만...... 극력을 잊지 않도록 해두고는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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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 "선배는, 입학식이라는 것을 체험하신 적은 있으신가요? 너무나 긴장되는 것이라거나…… 꼭, 얘기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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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원은 귀중한 법입니다. 이 빛을 눈에 새겨두고, 뾰족뾰족한 모양에 가슴을 고동시키고…… 자, 마스터! 미션으로 향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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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 "일본의 오랜 호칭으로는, 5월을 '사츠키(皐月)'라고도 부른다나 보네요. 듣자하니, 모내기 시기라는 것이 관련되어 있다나요. 만약 기회가 있다면, 저도 모내기를 체험해보고 싶어요. 그런 미션이 있다면, 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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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선배와 포우 씨가 나란히 큰 하품을...... 사진으로 찍어 남겨두고 싶을 정도의 싱크로감이었습니다. 후훗, 왠지 너무나 봄다운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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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석 닦는 법도, 꽤 마스터하게 됐습니다. 선배 얼굴이 비칠 정도로 번쩍번쩍합니다! ......헉, 이런 인테리어, 다 빈치 짱에게 부탁하면 만들어 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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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 "선배! 새로운 트레이닝 웨어와 실내용 슈즈 지급입니다. 건강 증진을 위해 활용해 주세요. ……저도, 같은 종류의 물건이 지급되었습니다. 만약 괜찮으시다면, 앞으로 같이 러닝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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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기척이 가까워지기 시작했네요. 올해 여름은, 전례없는 공포 체험의 예감이…… 아뇨, 이런 비논리적인 의견을 말해선 안 되겠죠.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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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삼엄한 계절입니다. 자주 환기해서 대책하죠! 빵에 곰팡이를 피웠다간 베이커리 씨께 꾸중을 듣게 될 거에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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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무심코, 간단한 것으로 때워버리기 쉽상이지만, 식사는 될 수 있으면 밸런스 맞춰 섭취해서, 체력을 기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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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의 내용은 주마다 교체됩니다만, 시간은 충분히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로 과제를 해치우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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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게임도 좋지만, 낚시로 대표되는 아웃도어 취미도 좋다──』고, 에미야 씨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칼데아에서 낚시는…… 좀, 어려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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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 "또다시,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무엇이든, 장기간 휴가가 주어진다나요. 더위 대책을 만전하셔서, 좋은 휴가를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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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한 성배를 사용해서, 서번트의 영기를 확장할 수가 있습니다. 무심코 온존해버리기 쉽지만, 『에잇!』하는 기세로 써보는 것도 좋은 법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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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행락은, 바다 뿐만이 아닙니다. 산을 올라 캠프 생활── 자연을 배우고 자연에서 논다, 는 장르도 있다나 봐요. 그건 그거대로 즐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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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 "올해도 후반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더위는 지독합니다만, 기분을 전환해서 충실한 매일을 보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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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재림과 성배에 의한 영기의 확장은, 다른 이야기라나요. 영령의 영기는 어떤 단계이던 생전의 정보로 고정되어있습니다만, 성배의 사용에 한해서 특별히 성장한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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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전력은 갖춰지셨나요? 공격력에 특화된 서번트만이 아니라, 방어형· 지원형 서번트도 육성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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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 "선으로든 악으로든, 인류사에 공적을 남긴 분이 『좌』라 불리는 고차원의 영역에 집적된 사실을, 칼데아에서는 『영령』이라 카테고라이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공적이 없는 분은 서번트 후보가 될 일은 없겠습니다만…… 여러 우연과 인연이 겹쳐 일어나는 기적도 있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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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끝나고, 다음 계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옷 갈아입을 준비는 되셨나요? 부디, 건강에는 세심한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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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싸움을 목표로, 여러 서번트를 육성하도록 하죠! 서번트 여러분의 특징은 여러가지입니다. 이때다, 싶을 때면 의지가 되는 분들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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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 "성배를 둘러싼 마스터와의 치열한 싸움…… 자료로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설마 칼데아에서 벌어진다니……. 너무나── 너무나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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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는 잘 추냐……고요? 아뇨, 트레이닝 커리큘럼에는 들어있긴 합니다만, 그쪽은 선택하고 있지는 않아서……. 페페 씨와 키르슈타리아 씨가 추고 계셨길래, 두 분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해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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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예장을 잘 가려 써야, 역전의 마스터가 아닐까요. 예장에 따라 쓸 수 있는 스킬은 가지각색이니, 파티에 맞춰 갈아입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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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어떤 산타가 생겨날지…… 두근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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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쿄 시대에 존재한 다이리(内裏)와, 현재 교토 시내에 존재하는 교토고쇼는, 사실 같은 위치가 아닙니다. 다이리는, 교토고쇼보다 서쪽에 있었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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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의 타입은, 어태커와 서포터로 나뉩니다. 캐스터 클래스의 다수는 서포터니까, 세이버, 랜서만 파티로 짜지 마시고, 원호직으로서 캐스터를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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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 "추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외출할 때는 장갑, 마스크를 잊지 마시길. 목이 가장 추위를 타니까, 머플러도 괜찮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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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치 요리는 좋은 식문화네요. 겉보기에도 화려하고, 요리 하나 하나가 먹기 쉽고…… 어느 것이든 맛있고. 기본적으로 달달한 요리가 많은 것도 굉장합니다. 검은콩조림(黒豆)은, 나이만큼 먹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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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위클리라는 미션도 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바쁘실 때는 그렇게 신경쓰지 마시고, 시간을 봐서 천천히 퀘스트를 해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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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드답지 않게 고성능. 스타트 시점엔 아직 보구가 없지만 서장 후반 이벤트를 통해 보구를 획득하게 된다. 친밀도 역시 일반 전투로는 상승하지 않고 챕터 클리어 등 이벤트를 통해서만 올라간다. 공격무상성 방어상성인 룰러와 달리 '''공격도 방어도 전부 무상성'''.
액티브 스킬들이 장기전 및 아군 보호에 탁월하고 무엇보다 코스트가 0이라는 장점 덕분에 어느정도 파티 구성이 맞춰지더라도 상황에 맞춰 서브나 교체멤버로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높은 체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공격력 스탯과 엑스트라 클래스이다 보니 자신의 직업 전용 성장카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서 육성이 다른 직업에 비해 힘들다는 점이 단점.
보구 개방 및 강화와 영기재림, 신 스킬 습득 등이 모두 '''스토리 진행'''으로만 이루어져서 풀포우작을 해도, 만렙을 찍어도 스토리 진행이 저조하면 전반적인 수준이 낮지만 마슈는 1도 안키우고 스토리 진행만하면 '''레벨은 1인데 보구는 3렙
, 최종 재림에 3스킬까지 다 열려있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또한 특이하게도 스킬 강화시 클래스가 엑스트라라서인지 휘석, 마석, 비석을 먹지 않는다. 대신, 영기재림 재료를 요구하는데 그 재료들 중에 특히 구하기 힘든 역린, 봉깃, 쌍정, 무간이 각각 5개씩 들어간다. 즉, 3스킬을 모두 만렙 찍으려면 각각의 재료가 15개씩 필요하다는 이야기. 그래서 초반에는 스킬 렙작을 한 사람이 많이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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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이라도 모든스킬이 다 열린다는 점 을 활용해 1레벨인체로 육성을 멈추고 아군에게 무적을 걸고 NP를 채워주고 보구로 공뻥 30 3턴을 준후 타겟집중 스킬을 써서 퇴장 하는 방식의 사용법도 가능하다. 서번트풀이 충분해서 마슈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유저라면 육성을 안하고 스킬작만 하고 이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
서비스 1년차에 들어가는 16년 중반 시점에서는 이때까지의 이벤트로 다양한 재료가 풀렸고 시작시기부터 있던 서번트인데다가 요구하는 재료도 적었기에 스킬레벨업이 매우 쉬워 남는 재료로 스킬 레벨을 모두 10으로 맞췄다는 사람도 많다.
으로 넣어졌으나 메타와 안맞는 건 둘째치고 처음부터도 딜능력만 빼면 전반적으로 높은 서포트 능력으로 은테 중에서도 탈 3성으로 여겨지며 고평가받던 중이라 수행사제로 끼워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컸고, 이후 6장에서 금테로 진화하면서 아직 은테라도 이 잠재성으로 수행사제팟에서 밀려난 상황.
여담으로 3차 재림을 하면 칼을 차지만 한 번도 이걸 뽑은 적은 없다. 일단 기사라서 차긴 찬 듯.
6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2차 영기재림시의 한계렙이 60이 되었다. 이는 3성 중에서는 유일한 경우.
1스킬인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은 단순히 무난한 방어 업 버프이며, 2스킬인 '때때로 흐려지는 백악의 벽'은 아군 하나를 1턴간 무적으로 만들고, 보호대상에게 NP를 수급해준다. 레벨 1에서는 10%의 증가량이며 업마다 1%씩 오르다가 9 > 10으로 되는 레벨업에선 2%가 올라 딱 20%로 맞춰진다. 지금도 흔치는 않아도,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서번트로든 예장으로든 NP보급수단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부족한 형국에서 모든 유저들이 얻을수 있는 서번트라는 점과 스킬 렙작이 서번트 중 쉽다는 것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허수마법 만렙이나 젤릿치 1렙을 낀 서번트를 데려가서 만렙찍은 마슈의 2스킬을 그 서번트에게 걸어 바로 보구를 날린다는 플레이도 있다.
3스킬은 정식 공개 이전의 데이터 마이닝 결과로는 전투속행이었으나, 4장에서 실제 3스킬이 개방되고 보니 '떨쳐 일어나는 결의의 방패'라는 오리지널 스킬이었다. 능력은 자신에게 1턴간 어그로와 '''200~400%'''의 NP 획득량 상승을 거는 능력. 기본적으로 2스킬인 백악의 벽과 같이 본인에게 거는 것으로 NP 수급과 동시에 1턴 무적 어그로로 상대의 대인보구를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받아낼 수 있게 되면서 제대로 탱커로서 기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초기에는 덤으로 평가되었던 NP 획득량 상승은 실제로는 고속영창~고속신언 급 NP 차지스킬이었음이 드러났다. 이례적일 정도로 높은 증가량이기 때문에 개인 버프만으로 NP획득량 순위를 매길 경우 마슈의 아츠는 압도적인 차이로 2위를 이긴다. 덕분에 보구-퀵-아츠의 순서로 때리면 NP획득 페널티가 없을 경우 100% 이상을 다시 채워 보구의 연속 발동도 가능하다. 아츠 보너스를 받은 상태에서 아츠 크리티컬이 터지면 한 번에 100% 정도 NP가 차기 때문에 연속 크리티컬이라도 되면 NP200%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요컨대, 3스킬이 해방되는 순간 보구 발동이 매우 쉬워지고 예장도 체력증가나 거츠계 예장을 장착해도 어렵지 않게 보구를 쓸 수 있게 되어 탱커와 방어 버프 서포터로서의 위상이 크게 상승한다.
단, 게임의 특성상 방어가 아무리 우월해도 방어보다는 공격수가 더 필요하며 탱커라는 클래스 특성상 체력에 몰빵된 스탯이라 공격력이 2성 수준으로 매우 낮고, 전 클래스에 약체속성이 없는 대신에 상성적으로 유리한 속성까지 없어서 모든 클래스에 대미지가 균등하게 들어가지만 상술한 낮은 ATK로 딜링도 부족하고, 그러면서 별은 제법 가져간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혔다.
그래도 코스트가 0이기 때문에 할로윈 이벤트처럼 고레벨 예장을 잔뜩 둘러줘야 하는 상황에서는 단연코 마슈가 최우선 순위로 엔트리되거나 해서 종종 쓰이곤 했다. 특히
에서 라던가.
덤으로, 5장 업데이트를 통해 5장에 돌입하면 1~4장에 걸친 싸움 속에서 성장했다는 설정으로 버스터가 실드 배쉬로 바뀌는 등 공격 모션과 보이스가 변경되게 되었다. 이 변경 사항은 1차 영기재림 이후의 모습에만 적용되므로, 혹시 인게임 스프라이트 설정을 영기재림 전의 기본 모습으로 설정했다면 영기재림 후의 모습으로 바꿔주도록 하자. 히트수 등은 그대로이므로 성능 상의 의미는 없지만 플레이어와 함께해온 서번트인 만큼 성장을 실감케 하는 변경점.
6장에서 드디어 아틀라스 원의 유적으로부터 진명을 알게 되고, 랜슬롯과의 싸움에서 각성하게 된다.
각성은 스토리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은 레어도가 3성에서 4성으로 상승한다는 점. 3성 만랩 때와 4성 만랩 때 공격력이 약 1100가까이 올라가 8천에 거의 근접하는 공격력을 가지게 되고 체력은 풀포우작시 12500에 육박한다.
4성으로 강화된 후에는 제 1스킬인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이 명예롭고 굳건한 눈꽃의 벽(誉れ堅き雪花の壁)으로 변화하는데, 스킬 레벨, 강화비용 모두 변하지 않고 강화되며, 방어력 상승 수치가 5% 상승하고 1회의 대미지 컷 효과가 추가된다.
그리고 6장 최종 전투 직전 시점에 다다르면 보구의 진명을 깨닫게 되어 보구가 변경된다. 이름은 '로드 카멜롯'. 방패를 전개한 마슈 뒤로 카멜롯 성이 솟는 장면이 정면 앵글로 화려하게 나오는 식
으로 연출이 바뀌며, 보구 레벨이 1에서 2가 되어 데미지 컷 수치가 550으로 늘어나고 방업 배율은 그대로지만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3턴 동안 30퍼센트 상승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이로써 단독 보구 오버차지가 가능해 졌으며, 공격버프까지 상당한 수준으로 걸어주기 때문에 각성기준으로 다시금 상당히 기용되게 되었다.
정확히는 예전부터 마슈는 무적 부여+NP 상승 스킬인 '때때로 흐려지는 백악의 벽'과 타겟집중+NP 획득량 상승 스킬인 '떨쳐 일어나는 결의의 방패' 덕에 적의 강력한 집중 공격, 차지공격이나 단일보구를 1턴간 완전히 막아 낼 수 있는 어그로 탱커 중 가장 가성비가 좋았었는데 3차 재림 이후에는, 상술한 두 스킬에 비해 수수하던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이 군사의 충언과 맞먹는 수준의 '명예롭고 굳건한 눈꽃의 벽'으로 강화되어 보구를 안 써도 전체공격, 특히 다단히트 차지공격을 버텨내기 용이해졌다. 방어력 상승량은 15~20%로 군사의 충언의 방어력 상승량(20~30%)보다 적지만, 군사의 충언의 데미지 컷 수치는 10렙까지 올려도 200(3턴)에 불과한데 비해 이 스킬의 데미지 컷 수치는 '''스킬 레벨과 관계없이 2000(1회)'''라는 점이 포인트. 방어 업이 하나만 더 붙어도 데미지 0을 쉽게 띄울 수 있으며, 보구와 조합하면 적 서번트의 전체보구도 씹어먹을 정도의 위엄을 자랑하게 된다. 군사의 충언보다 이 스킬의 쿨타임이 1턴 더 짧다는 것도 장점.
자신 외의 모든 아군 공격력 30% 상승 효과가 붙어서 군사의 지휘 10렙과 동등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7장 클리어 후 최종재림이 돼서 레벨이 80까지 해금되고 인연치도 5가 된다. 80까지 레벨 업을 시키고 포우작까지 완료할 경우 체력은 13867, 공격력은 9720이 된다. 종장 클리어 후엔 보구렙이 3이 된다.
여담으로 이 상태에서도 어째서인지 마슈의 성배전림이 불가능하다. 즉, 지금 상태가 만렙이 아니라는 소리이며, 차후에 나오는 2부 이후의 스토리 전개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5성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것. 1부 종장 클리어 기준 보구렙도 아직 만렙이 아닌 3에 그친다.
21절 클리어로 얻을 수 있는 영의. 타 서번트의 영의와는 달리 착용 시 스킬셋-배틀모션-보구가 완전히 변화하며 이후 2부에서 마슈를 사용할 경우 해당 영의로 고정되어 변경할 수 없게 된다. 스토리 모드가 아닌 던전에서는 영의를 변경하는 것으로 기존 마슈를 사용할 수 있다.
영기재림에 따라 캐릭터 스프라이트ㆍ대사ㆍ모션이 바뀌고, 유일하게 영의가 바뀌면 스킬셋이 변경된다. 서번트 상세란의 배틀 캐릭터 창에서 마슈의 영기재림별 인게임 그래픽을 고를 수 있는데, 1차는 로드 칼데아스를, 2차부터 최종까지는 로드 카멜롯을 보구로 사용하며 배틀 모션ㆍ대사도 달라진다. 2부 1장에 진입한 이후 영의를 얻으면 스킬셋까지 변경할 수 있다.
매달 마스터 미션에 사용되는 대사가 추가되고 있다.
페그오 내 올 스킬 max 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스타 집중도가 높은 편이라는 것. 이 때문에 스타 집중도가 낮은 딜러와 붙여놓는 건 약간 곤란하다.
2018년 4월 4일, 2부 1장 업데이트와 함게 마슈의 스프라이트, 보구 모션이 변경되었다. 모션은 진명 개방 이전 보구 이펙트를 새로 만들고, 그 외의 공격 모션은 기존의 모션을 유지한채 움직임을 좀더 부드럽게 하도록 개선되었으며, 스프라이트도 과거엔 4~5등신으로 데포르메 된 스타일에서 실제 캐릭터의 등신대로 변경되었다. 다만 등신대가 올라감에 따라 기존보다 성숙하게 보이기에 구버전 스프라이트가 좋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여기에 4월 11일에는 소멸 연출이 변경되었다. 원래는 다른 서번트들처럼 빛이 되어 소멸하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이제는 스토리에서 적이 사망하지 않을 경우 나오는 연출인 '뒤쪽으로 퇴장'이 적용되었다.